나잇 & 데이
감독 제임스 맨골드 (2010 / 미국)
출연 톰 크루즈,카메론 디아즈
상세보기



월드컵 16강전인 우루과이와 경기가 있는 토요일, 롯데시네마에 가서 영화를 보았다.
월드컵 경기 시작전,막간(?)을 이용해서 영화 한편을 볼까? 하다가 선택한 영화가 바로
나잇&데이 였다.
예고편을 봤을때, 완전 남편과 나의 취향에 딱 맞는 영화 라고 개봉만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영화는  기대 이상이었다.

줄거리

위치타 공항에서 마주친 남자에게 눈길을 뺏기고만 준(카메론 디아즈).
탑승한 비행기의 옆자리에 좀전의 그 멋지고 신비로운 남자 로이 밀러(톰 크루즈)가 앉자
흥분을 누르고 대화를 시작한다.

하지만, 그녀가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 모든 상황은 완전히 뒤바뀐다.
갑자기, 생존한 승무원과 승객이 하나도 보이지 않고, 밀러는 자신이 정부의 비밀 요원이고,
동료의 모함으로 위험에 처해있다지만,
준은, 그의 정체를 믿을 수 없다.
한숨 돌릴 사이도 없이 비행기는 옥수수 밭으로 추락해버리고,
정신을 차리기도 전 준은 전 세계를 누비며 낯선 사람들의 추격을 받는다.
보스턴에서는 총알 사이를 피해 달리고, 오스트리아에서는 옥상에서 뛰어내리며,
세비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황소 사이를 누빈다.
그녀는 사기꾼일 가능성이 농후한데다 다소 불안정하지만, 결정적으로
지극히 매력적인 이 비밀 요원과 생사가 달린 모험을 함께 한다.

이 모험은 평생 완전히 다른 세상에서 살아온 로이와 준이 오랫동안 회피해왔던 한 가지,
즉 서로를 신뢰 해야만 하는 상황으로 두 사람을 몰고 간다.
그녀는 밀러를 믿고 따라가야 할지 정보기관의 배신자로 치부해야 할지 고민에 빠져들지만,
이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의 비밀 프로젝트에 깊숙이 휘말리게 된 준은
밀러와 함께 전 세계를 누비는 목숨을 건 질주를 시작한다.

<나잇&데이 영화 공식 홈페이지 제공>

한마디로 너무 재미있는 영화였다.상영시간(109분) 내내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한채 완전 빠져들게 한 영화다.


톰 크루즈와 카메론 디아즈, 두 주연배우의 출연이라는 점으로도 충분히 기대를 갖게 했고
스토리, 볼거리, 액션, 로맨스, 등등,모두가 만족 스러웠다.


개인적으로  여행을 했었던 알프스나,오스트리아의 잘쯔 부르크,가 영화의 배경으로 나왔기때문에
느낌이 더 남다르기도 했다.


영화 시작 장면부터가 공항이었는데,비행기가 추락하고 폭파 하는 장면,미국 보스턴에서는
자동차 추격과 총격씬,  ,알프스 산맥을 달리는 기차에서 액션, 오스트리아 잘쯔부르크에서
지붕위를 뛰어다니는 추격씬,그리고 스페인 세비야에서 황소들과 오토바이 추격씬,보여줄수 있는 모든것을 다 보여준 액션을 보면서 통쾌한 기분까지 느낄수 있었다.
총격씬이 그렇게 시원하게 느껴지는건 또 처음인것 같다.


정통 스파이에 대한 첩보 얘기를 소재로 했다고 해서 화려한 액션만 있었던건 아니다.
거기에 코믹을 가미하고 로맨스를 더해서  전혀 무겁지 않게 가볍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면서 볼수 있었다.

카메론 디아즈는 이 영화 전에도 , 다양한 작품에서 코믹연기를 보여 줬던 것 처럼
그녀의 코믹 연기는 아주 능글 맞을정도로  자연스럽고,같은 여자가 보기에도 사랑스럽기까지 했는데,톰 크루즈의 코믹 연기는 약간은 신선하게 다가왔다.


잘생긴 얼굴로 완벽한 액션과 코믹까지 ....모든것을 다 갖춘 완벽한 남자로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제대로 잘 연기 한것 같았다.현실에서는 결코 존재할수 없을것 같은 남자의 모습, 강하면서 부드럽고
이성적이면서도 로맨틱하고 터프하면서도 세심함을  톰 크루즈 라는 사람이 그런 사람인것 처럼 느껴질 만큼 연기를 잘 해주었다. 완전 반해 버렸다.톰 크루즈의 재 발견이라고나 할까?


나잇&데이,이영화 오락 영화로는 최고인것 같다.
스트레스가 왕창 쌓였거나,짜증나고 기분 꿀꿀할때, 스트레스 다 날려 버리고
많이 웃으면서 즐겁게 볼수 있는 영화를 찾는다면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다.
누구랑 함께 보아도 재밌게 볼수 있는 신나고 유쾌한 영화다.













투어익스프레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안그래도 볼만하다고 하더군요!!// 기회되면 봐야겠습니다.

    2010.06.27 2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도 이런 영화 너무 좋아하는데..
    볼까 말까 고민중이었는데 여우님 말씀 드리니 봐야겠음.
    미스터 미세스랑 비슷한 영화같아요. 잼나게 보고 올게요~

    2010.06.28 08: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미스터미세스랑은 좀 다를걸요?
      암튼 보시면 아시겠지만,
      톰 크루즈는 너무나 친절한 스파이...카메론 디아즈는
      매력적인 일반인여자로 나오니까요...

      2010.06.28 11:33 신고 [ ADDR : EDIT/ DEL ]
  4. 장르는 틀리지만...

    얼마전 케이블로 보았던 JFK 가 생각이 나네요..

    3시간동안 몰입을 하여 보았네요..

    이것도 한번 봐야겠네요..ㅋㅋ

    2010.06.28 09: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 영화 계속 보러가야지 하면서 자꾸 못가고 있습니다. -_-;
    아무래도 이거 건너서 스플라이스 먼저 보러가지 싶습니다. ㅋㅋ

    2010.06.28 09: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전 이따가 3시꺼 보러가요..ㅋ
    글 보니 기대 되네요 ㅎㅎㅎ

    2010.06.28 12: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여친이랑 보러가시는군요!
      오늘은 도시락은 준비 안하셨어요?
      아마, 기대해도 좋을거에요..
      잘 보고 오셔요~^^

      2010.06.28 12:27 신고 [ ADDR : EDIT/ DEL ]
  7. 베스트 축하일단 드려요 짝짝짝^^*
    제처하고 함 꼭 봐야겠습니다.
    근데 처는 액션같은거 싫어해서리 ^^;;;
    전 코믹엄청 좋아한답니다. 저의 유쾌한 성격처럼
    울 팀 회식하거나 팀미팅하면 제가 실은 분위기 완전 띠우는데요 ㅋㅋㅋㅋ
    영화에대한 포스팅이라.... 여우님이 선점하셔서 발담그기가 영 ㅎㅎㅎㅎ

    2010.06.28 1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활기님, 유쾌하신분인건 이제 알겠어요.
      첨엔 디게 섬세하시고 얌전(?),자상한 그런 분위기 같았는데...
      영화보는 취향도 비슷하면 참 좋을텐데요..
      우리부부는 다행이 영화 좋아하는거나, 영화 선택 취향이 비슷해요.
      그러다 보니, 딸도...
      액션도 액션이지만, 코믹적 요소랑 로맨스가 있으니까 아내분도 좋아하실거에요..

      그리고 영화에 대한 포스팅은 제 전공이 아니에요.
      걱정 말고 활기님도 하셔요~언제든지...
      저는 아무거나 막 하자나요! ㅎㅎ

      2010.06.29 10:37 신고 [ ADDR : EDIT/ DEL ]
  8. 재밌어보이네요 ㅋㅋ 톰크루즈랑 카메론의 조화라...
    언뜻 생각하면 잘 안어울릴것 같은데요+__+

    2010.06.28 17: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도 이거 볼려구요~~~

    톰 크루즈와 카메론 디아즈는

    제 중고등학교때 최고였어요~~^^

    환상의 조합인듯 해요~

    2010.06.28 23: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굿모닝님, 아니 미스터제이, 아니 제이님...ㅎㅎ
      그둘이 이젠 좀 늙긴 했어요.
      하지만, 매력만은 여전 하더군요!
      강추합니다.ㅎ

      2010.06.29 10:39 신고 [ ADDR : EDIT/ DEL ]
  10. 아~ 카메론 디아즈.. 카메론 디아즈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역시 세월의 무게를 카메론 디아즈도 극복하지 못하였군요. 마스크에 등장하였을때만 해도 엄청나게 세련되고 귀여운 모습에 한눈에 카메론디아즈에게 빠져버렸는데 말입니다. 이번에 톰크루즈와 함께 영화에 출연한다고 하더니 이영화였군요. 트레일러 영상은 본것 같은데 아직 관람하지는 못했네요. 이번달에 기대되는 영화들이 많이 개봉하는 만큼 어떤 영화를 봐야 할지 또 심각하게 고민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도 어김없이 새벽3시30분 축구경기를 보고 자느라고 또 늦잠자고 회사에 늦어버렸네요. 후우~~ 이렇게 맨날 늦다가 짤리는 것은 아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요새 블로그도 거의 못하고 축구삼매경~ 어제 포루투갈과 스페인의 경기는 골은 많이 나지 않았지만 대박이더군요. 일본경기를 보다가 보니까 너무 화끈하고 신났다는~ ㅋㅋㅋㅋ

    2010.06.30 12: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감사합니다 여기에 같은 멋진 블로그를 사랑해!

    2011.08.18 02:22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아주 멋져요이 문서에서보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08.18 08:17 [ ADDR : EDIT/ DEL : REPLY ]
  13. 귀하의 멋진 블로그를 공유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좋아요

    2011.08.23 01:33 [ ADDR : EDIT/ DEL : REPLY ]
  14. 사진을 볼품없이 찍어서 그렇지 마침내 한점 먹어보니, 지금까지 먹어본 삼겹살을 완전 종결시킬만한 맛이었습니다. 쵝~오!!!

    2011.08.24 04:24 [ ADDR : EDIT/ DEL : REPLY ]
  15. 基础上I enjoy what you guys are usually up too. This type of clever work and coverage! Keep up the great works guys I've included you guys to blogroll. know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me (Michael Ling ) http://www.marklinecatering.com or http://www.chinacateringequipment.com or http://www.marklinecatering.com/pizza-dough-mixer/

    2012.03.01 12:45 [ ADDR : EDIT/ DEL : REPLY ]
  16. 사람들은 단순히 지불해야하는 웹 사이트를 운영하고있는 부유 얻을.

    2013.01.09 12:03 [ ADDR : EDIT/ DEL : REPLY ]

  17. 이것은 다른이 최종 결과에 도착 제안을 통해 살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13.01.09 12:09 [ ADDR : EDIT/ DEL : REPLY ]
  18. 당신이 좋은 품질 정보가있을 경우 가까이에 있어야하는 돈에 따라 달라집니다 수 있습니다.

    2013.01.09 12:16 [ ADDR : EDIT/ DEL : REPLY ]
  19. 사이트의 첫 번째 버전의 일부 여드름 무료로이 밤의 중요한 대시를 취득 아르 아르

    2013.01.09 12:20 [ ADDR : EDIT/ DEL : REPLY ]
  20. 사람들은 당신의 설정을 요구하는 웹 사이트의 구축에 웹 사이트 번성 감사를.

    2013.01.09 12:26 [ ADDR : EDIT/ DEL : REPLY ]
  21. 귀하의 사이트를 시작하는 전략을해야합니까

    2013.01.09 12:27 [ ADDR : EDIT/ DEL : REPLY ]